2008년 7월 31일 목요일

대토론회 주제 홍보물

우리 학교에서는 매년 ‘학생대토론회’란 행사를 연다. 그 주관은 전적으로 비정규(CA시간과 무관하게 운영되는) 서클 과학토론반이 맡는데, 그 홍보 역시 과학토론반이 100% 담당한다.

아래는 그 홍보물들. 필터 범벅. 하얀 A4에 그림을 5분만에 그려서 15부 복사하고, 스캔해서 깨지는 이펙트를 주려다... 학교에 놓고온 걸 알아차리고 5분만에 다시 그려서 스캔했다는 전설이 있다 -_- (그 그림은 차마 원본을 올리기 부끄러우므로 업로드를 생략한다. 그거 붙여놓으니 학교에서는 무슨 ‘장난질’이나 ‘테러’인 줄 알았단다 ㅋㅋㅋ)




프로젝트명 - "대토 2008 주제 홍보"
포맷 - 프린트/A4/컬러

2008년 7월 30일 수요일

배움을 나누는 사람들 디자인

배움을 나누는 사람들 디자인 원본 파일. 사이드바가 알록달록한 건 이미지 슬라이싱을 위한 것이다.


봉사단체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을 위한 디자인. 일단 단체 특성상 '교육'과 관련이 있을 만한 무언가를 컨셉으로 잡으려 교실 책상에서 노닥거리다, 칠판이 확 끌렸다. 그래서... 전체적인 컨셉을 칠판으로 잡았다.

내 자신의 도약의 계기가 된 디자인이라고 생각한다. 일종의 부담감을 안고 디자인한 스킨이었다. 내 맘에만 들면 되는 성격의 디자인은 아니니까.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, 일단 윗부분을 무조건 예쁘게 만들어 보자는 걸 제1의 목표로 잡았다.

브러시를 잔뜩 사용했다. 칠판의 느낌을 내기 위해, 그라데이션 위를 불투명도 7% 정도의 하얀 브러시로 문지르고 또 문질렀다. 결과가 참 만족스러웠다. 나중에 previously released에 올라오겠지만, 예전에 나는 칠판 디자인을 시도한 적이 있었다. 조금 저퀄리티 디자인이었는데, 그때에 비하면 정말 장족의 발전이랄까.

프로젝트명 - "배움을 나누는 사람들 웹사이트"
포맷 - 웹/HTML+CSS/웹사이트(PHP)

we rhapsodize 디자인

we rhapsodize 개편 디자인은 정말 속을 많이 썩인 디자인이었다. 세 번에 걸쳐 만들어졌고, 컨셉이 휙휙 뒤집어지길 반복했다.

그 시작은 이랬다.

첫 번째 버전. 전체적으로 기울인 DIN의 느낌을 내보자는 목표가 있었다.


그러다, 일단 우선순위에 올라와있던 ZF.magazine 4 스킨을 만들게 되었고, 그 이후 이 스킨도 그 스킨의 영향인지, 컨셉이 아예 확 뒤집어지고 만다.

두 번째 버전. 주안점은 심플 룩, 그리고 클리어 룩.


참 ... magazine4 스러운 디자인이 아닐 수가 없다. 그러다, 불후의 명작(....) 배나사 웹사이트 디자인을 마무리한 며칠 전, 갑자기 ‘흠... 임팩티브 디자인으로 가는 건 어떨까’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고 만다. 그리고... 또다시 타이틀이 갈아엎어졌다.

세 번째 버전. 지금의 모습과 90% 일치. 강렬하게, 강렬하게!!!


그런 거다. 나는 자극적인 걸 원했다. 타이틀에서 시선을 확 끌어야 한다고 생각했다. 배나사 웹사이트 이후 브러쉬 활용은 늘어만 갔고, 타이틀의 미려한 효과를 위해 한 시간 동안 브러쉬를 칠했다 지웠다를 반복했다. 그 결과물은 이렇게 나왔고, 일단 나는 어느 정도는 만족하는 편이다.

프로젝트명 - mindFULL.rhapsodizes"
포맷 - 웹/HTML+CSS/티스토리용 스킨
퍼블리싱 - we rhapsodize 전용 / 배포 안함